이기광 "좋은 향기 나는 여성이 매력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0.08 10: 12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조각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기광은 뷰티 전문매거진 뷰티쁠 10월호 화보를 통해 앳된 미소를 지우고 남자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기광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매와 피부 관리법에서 밝혔다. 그는 "축구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적당히 근육이 있는 몸매를 유지하며 미백과 클렌징에 신경 쓴다"고 뷰티팁을 밝혔다. 또 "한 듯 안한 듯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에 좋은 향기 나는 여성이 매력적"이라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기광은 아이돌 특유의 스모키 메이크업을 버리고 촉촉한 피부결을 살린 글로우 메이크업부터 퍼플 메이크업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여자도 소화하기 힘든 색조 메이크업도 무리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기광은 아기같이 보드라운 피부결이 돋보이는 글로우 메이크업은 후보정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눈가를 부드럽게 블렌딩한 퍼플 메이크업까지,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깨끗한 피부까지 뷰티화보를 촬영하기에도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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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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