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 입성한 박주영(29)이 훈련에 임하며 알 샤밥 적응에 들어갔다.
알 샤밥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주영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입국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영은 공항에서 팬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구단이 준비한 승용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 박주영은 팬들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올 여름 아스날과 계약이 만료된 박주영은 지난 1일 알 샤밥과 1년 계약을 맺으며 무적신분에서 탈출했다.
사우디 수도 리야드가 연고지인 알 샤밥은 지난 1947년 창단됐다. 알 힐랄, 알 이티하드와 함께 사우디 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한편 알 샤밥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훈련 사진을 올리며 순조로이 적응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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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샤밥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