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가 밤을 줍는 모습의 순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마 산소 다녀오는 길에.. 밤이 풍년...엄마의 인색하시던 칭찬 중에, 밤 잘 까먹는다고 칭찬 아닌 칭찬 받던 게 생각나서- 더 더 열심히 주웠다. 열심히 파먹는 모습에 웃고 계실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등산복 차림으로 집게를 이용해 밤을 집어든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반짝반짝 윤이 나는 ‘물광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생얼이 어떻게 저렇게 예쁘죠”, “항상 씩씩해 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드디어 밤의 계절이 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청아는 김무열, 진구, 이현우, 이완 등이 출연하는 영화 ‘연평해전’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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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