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액션 ‘노벰버 맨’, 10월 가장보고 싶은 영화 1위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08 10: 41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스파이 액션 컴백작이자, 할리우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노벰버 맨’이 10월 3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빌 그랜저의 인기 스파이 소설 ‘데어 어 노 스파이즈’(There Are No Spies)를 원작으로 한 ‘노벰버 맨’이 개봉을 앞두고 롯데시네마에서 52%, 맥스무비에서 42.1%의 지지율로 10월 3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이러한 결과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극장 사이트와 예매 사이트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또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오르기 앞서 네이버 많이 본 영화 클립 1위, 19회 부산국제영화제 전회 매진, 지난 주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기립 박수를 끌어낸 영화의 완성도와 화끈하고 스릴 있는 액션, 그리고 피어스 브로스넌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개봉 전부터 속편 소식이 들려오며 새로운 스파이 액션 프렌차이즈의 탄생을 알린 프리미엄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노벰버 맨’은 코드네임 ‘노벰버 맨’으로 불린 전직 최고의 CIA 요원 피터(피어스 브로스넌)가 증인을 보호하는 은밀한 작전에 뛰어들며, 옛 제자와 전 세계 모든 스파이들의 타깃이 돼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숨 막히는 스릴, 스펙터클한 액션이 기대되는 프리미엄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0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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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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