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송유빈-김필, 포스터 촬영장…'훈훈 비주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08 13: 05

Mnet ‘슈퍼스타K6’의 대표 훈남 송유빈과 김필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브라이언 박의 클라리넷에 도전장을 내민 송유빈과 ‘거울 왕자’에 등극한 김필의 화려한 변신이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Mnet은 8이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슈퍼스타K6' 생방송 진출자 송유빈과 김필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송유빈과 김필은 갈수록 늘어가는 실력만큼이나 갈수록 훈훈해지는 외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의 17살 대구 소년 송유빈은 무대가 탐내는 브라이언 박의 클라리넷에 도전장을 내민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처음 불어본 클라리넷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송유빈의 모습에선 클래식한 남성미마저 느껴질 정도. 여기에 진지한 표정으로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사진에선 어디 하나 굴욕을 찾을 수 없는 무결점 외모를 인증하기도 했다. “홍대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우승 공략을 내건 송유빈이 이번 첫 생방송을 통해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김필도 범접할 수 없는 음색만큼이나 매력적인 외모 변신으로 여심을 공략하고 나섰다. 절친 곽진언과 함께 앉은 동안이나 메이크업을 받은 과정에서도 전혀 흐트러짐 없는 ‘차도남’의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것. 무엇보다 그는 대기실에 있는 내내 거울을 벗삼아 머리 손질과 외모 확인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자아내기도 했다. “상의 탈의 후 노래하겠다”는 파격 우승 공약을 내건 김필이 첫 생방송을 통해 어떤 노래로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낼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는 10일 오후 11시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는 대망의 Mnet '슈퍼스타K6' 첫 생방송이 개최된다. 문자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의 황금비율을 찾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심사 기준 속에서 톱11 중 누가 살아남고 누가 탈락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톱11의 당락에 영향을 줄 온라인 사전투표는 현재 엠넷닷컴(superstark.mnet.com)을 통해 진행 중이며, 톱11의 운명을 가를 대국민 문자 투표는 생방송 중 휴대폰 번호 #0199로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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