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영광이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에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 최로운와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김영광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구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최로운을 한 쪽 어깨에 올려놓고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지으며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는 최로운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 쪽 다리를 붙잡고 있는 세심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렇게 아이들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해야지”, “얼굴도 몸도 성격도 훈훈 그 자체네”, “‘아홉수소년’ 종영 아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홉수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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