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차예련, 울어도 예쁜 비하인드컷 공개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08 14: 23

배우 차예련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촬영하며 미모를 과시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8일 오전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에서 신해윤 역으로 출연 중인 차예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됐다.
지난 5회 방송 분에서 해윤(차예련)은 회사를 걱정하는 마음에 현욱(정지훈)에게 다시 음악을 하길 권유하며, 서재영(김진우)의 협박을 무시하자고 말했다. 현욱은 단호하게 "너는 회사에 있는 한 부하직원일 뿐"이라며, "날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반응했다. 이에 해윤은 눈물을 흘렸다.

 
공개된 사진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단아함을 뽐내는 차예련의 모습을 담고 있다. '현욱바라기'인 해윤은 앞으로 더 많은 상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그녀'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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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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