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3’ 제니퍼 로렌스, 11월 4일 내한..조쉬·리암도 동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08 15: 28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오는 11월 4일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헝거게임: 모킹제이’(이하 헝거게임3)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다.
‘헝거게임3’의 국내 홍보 관계자는 8일 OSEN에 “11월 4일 ‘헝거게임3’의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내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와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이날 하루 동안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등 ‘헝거게임3’ 홍보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제니퍼 로렌스가 국내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헝거게임’ 시리즈 팬들의 큰 성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헝거게임3’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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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3’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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