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가을 꽃미남 허수아비 변신 “벼는 내가 지킨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08 16: 0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민우가 가을을 맞아 꽃미남 허수아비로 변신했다.
박민우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벼는 내가 지킨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황금빛 들판을 배경으로 허수아비처럼 팔을 넓게 벌린 채 꼿꼿하게 서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검은 티셔트와 바지만으로도 멀리서도 눈에 띄는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민우 키 엄청 크다”, “‘모던파머’ 촬영 중인가 보네”, “‘모던파머’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우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 출연한다. ‘모던파머’는 인생의 탈출구로 귀농을 선택한 네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갈 휴먼 코미디 드라마.
jsy901104@osen.co.kr
박민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