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아시안필름마켓 2014- 천만영화를 통해 바라본 한국영화제작의 현실과 전망' 천만 제작자 포럼이 열렸다.
포럼에 참석한 천만 제작자 포럼 감독들과 제작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 날 천만 제작자 포럼에는 '실미도' 강우석 감독,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 '괴물' 최용배 청어람 대표, '해운대' 윤제균 감독, '광해, 왕이 된 남자'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7번방의 선물' 김민기 화인웍스 대표, '변호인' 최재원 위더스필름 대표, '명량' 김한민 감독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시아필름마켓 2014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문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 제 4전시홀에서 개최된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