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홍기·박민우, 록스피릿 충만 록밴드로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08 17: 04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속 록밴드 엑셀런트 소울즈 멤버들의 파워풀한 모습들이 공개됐다.
'모던 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 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다룬다. 오진석PD와 김기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최근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록밴드의 끝판왕, 환상적인 비주얼 록밴드'라는 제목과 함께 주인공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사진이 게재됏다.

사진 속에서 이민기 역의 이홍기는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답게 록밴드 의상을 갖춰 입었고, 강혁 역의 박민우는 'I LOVE NEWYORK'이 적힌 검은색 티셔츠에 액세서리로 분위기를 돋궜다. 유한철 역의 이시언은 레게파마 가발에 황금색 별이 박힌 빨간 재킷으로 자신을 표현했고, 한기준 역의 곽동연은 분홍색 창이 돋보이는 빨간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모던 파머'는 '기분 좋은 날'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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