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측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에 대해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8일 오후 OSEN에 “김수현 씨가 서울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면서 “영광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흔쾌히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수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 등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한류스타 김수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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