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기원하는 '필름라인&프로디지 중국 프로젝트 발표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0.08 19: 13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앰배서더 노보텔에서 '필름라인 & 프로디지 중국 프로젝트 발표회'가 열렸다.
안동규 두타연 영화사 대표 ,김효정 필름라인 프로듀서, 조진규 감독, 김태식 감독, 태국 니티왓 다라톤 감독 프레드 청 프로디지미디어 대표, 위하오 중국 피닉스레전드 부사장, 리 후아 링 프리디지미디어 베이징 부사장(사진 왼쪽부터)이 참석해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작사 필름라인과 프로디지미디어(Prodigee Media)는 공식적인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영화 두 프로젝트 '오빠 김선남'과 '선생님 일기'의 공동제작에 합의했다. 또한 중국의 피닉스레전드필름(Phoenix Legend Films)과 투자 파트너쉽 MOU를 체결했다.

영화 '오빠 김선남' 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 마켓 2014 영화진흥위원회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 상반기 태국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선생님 일기'는 중국 영화로 리메이크 된다. '선생님 일기'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분에 초청돼 상영 중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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