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수영, 제시카 탈퇴 소식에 "속상하고 죄송"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08 21: 29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제시카의 탈퇴 소식 후 "더 열심히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MC인 수영은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의 탈퇴 소식이 전해지자 스튜디오에서 이같은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면을 통해 해당소식이 전해진 직후 윤도현은 "수영씨 마음이 무거울텐데 전화위복이 되어 잘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수영에게 위로를 건넸다.

수영은 "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 속상하고 죄송할 따름이다"며 "앞으로도 소녀시대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죄송하다"며 화면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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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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