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규현 "최시원父, 융자받으면 SM 살수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0.08 23: 26

'라디오스타' 규현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대출 받으면 SM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슈퍼주니어-서른 즈름에' 특집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오프닝에서 슈퍼주니어 소개를 한 후 멤버 시원의 재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출연 때 아버지의 재력이 화제를 모은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원은 조심스러워했다. 시원은 "SM이 더 크냐 아버지 회사가 더 크냐"는 질문에 "SM이 훨씬 더 크다"고 밝혔다. 하지만 멤버들은 "대출 받으면 SM을 살 수 있을 정도다. 시원이 스케줄 더 뛰면 가능하다"라며 "방송 3사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서른 즈음에' 특집에는 최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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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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