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살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닮은꼴임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유민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리자 이를 강하게 부정했다.
노유민은 “요즘 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 정도면 자기 관리에 성공한 게 아니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유민은 살이 쪘어도 당뇨 등의 성인병이 없다고 강조했지만, ‘풀하우스’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사실 노유민 씨를 몰라보고 데프콘 씨인줄 알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풀하우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