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시청률 하락에도 水예능 1위..‘적수 없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지켰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5%)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라디오스타’는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4.9%), SBS '달콤한 나의 도시'(2.4%)를 앞섰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서른 즈음에' 특집으로 꾸며져 이특과 시원, 강인, 은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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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