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우영이 섹시한 이몽룡으로 변신한다.
우영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4명의 춘향이 참가자들을 유혹하는 이몽룡으로 변신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는 국대 대표 미녀 춘향이들이 출연했다. 판소리 대회를 모두 휩쓸고 다니는 13세 리틀 춘향 진부터 하늘하늘한 몸짓의 한국무용을 전공으로, 지성과 고전미를 갖춘 2014 미스 춘향 진, 춘향가 공연만 무려 100회 이상! 필~충만한 코믹 반전 매력의 춘향이, 섹시 춘향이 선발대회 우승자까지. 춤은 기본, 노래실력까지 완벽한 4인 4색의 춘향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우영이 네 명의 춘향이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우영의 몸짓에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우영의 섹시 이몽룡 변신은 오는 11이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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