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자사의 T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찾아가자 T멤버십’ 프로모션을 오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24일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T멤버십 가입자들은 롯데월드, 미스터피자, VIPS, 메가박스, 뚜레쥬르, 키즈카페 키자니아 등 인기 제휴처에서 최대 70%까지 확대된 할인율을 제공받는다.
또한 상시 이용 및 접근이 편리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소셜커머스 초콜릿 등은 매일 쇼킹딜∙핫딜 등을 통해 최대 70%까지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롯데월드, 키자니아 등 유명 테마파크, T멤버십 베이커리 동네 빵집 등 다양한 제휴처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이 어디서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4월에도 창사 30주년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찾아가자 T멤버십’을 진행한 바 있으며, 50여일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약 100만명의 고객들이 몰려 T멤버십 고객 이용 빈도가 기존 대비 최대 18배 이상 증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올 초부터 ▲업계최초로 VIP/GOLD 고객의 할인 한도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무한 멤버십’, ▲T멤버십의 혜택을 해외까지 넓힌 ‘T멤버십 글로벌’, ▲T멤버십 VIP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초청 행사 ‘Table2014-미슐랭의 별을 맛보다’ 등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찾아가자 T멤버십 프로모션은 고객이 주인공이 되고, 고객 가치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SK텔레콤의 의지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모든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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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