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헝클어진 머리에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미’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09 10: 26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차예련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 건조하지 않게 마구 바르고 예뻐지세요. 모두요. 오늘밤 10시 SBS ‘내 그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립스틱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소 헝클어진 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언니도 잘 바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화장 안했는데도 미모가 저 정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은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신해윤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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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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