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의 서강준, 잭슨이 훈훈한 덩크슛 수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강준, 잭슨은 9일 '룸메이트'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농구 골대를 바라보며 덩크슛 연습에 매진 중이다.
이는 화려한 농구 실력을 자랑하며 첫 입주 날 덩크슛을 선보였던 잭슨이 형인 서강준에게 이를 가르쳐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 모습을 포착한 것.

또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강준과 잭슨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짓궂은 표정을 짓고 있어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또 다른 케미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서강준, 잭슨의 '유쾌만발 홈 셰어 스토리'는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 '룸메이트'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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