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1회 선제 솔로포 쾅!…28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10.09 14: 10

야마이코 나바로(27, 삼성 내야수)가 기선을 제압하는 대포 한 방을 터트렸다. 시즌 28호째.
나바로는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나바로는 1회 NC 선발 박명환과 풀 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6구째를 받아쳐 120m 짜리 좌중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지난달 12일 KIA전 이후 27일 만의 대포 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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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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