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원조 아이돌 문희준과 만났다.
틴탑은 지난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틴탑 문희준 선배님과 함께 쉽지않아"라는 글과 함께 아이돌 대선배인 문희준과 다정하게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틴탑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과 '문희준의 순결한 15+' 촬영 차 만나게 된 문희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틴탑의 막내 라인인 리키와 창조가 문희준과 무려 17살의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 틴탑 멤버와 문희준의 나이 차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
또 천지와 리키와 함께 찍은 사진 속 문희준과 리키가 미묘하게 닮은 듯한 얼굴로 네티즌에게 과거와 현재 대세 아이돌의 얼굴 미모 공통점을 찾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틴탑은 R&B 리듬의 감성 댄스곡 '쉽지않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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