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천, 역대 73번째 1000이닝 소화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10.09 15: 39

NC 다이노스 투수 이혜천(35)이 개인 통산 1000이닝을 소화했다. 역대 73번째 기록이다.
이혜천은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0-3으로 뒤진 5회 네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1사 1, 2루 실점 위기서 마운드에 오른 이혜천은 선두 타자 박한이를 3루 뜬공으로 유도하고 채태인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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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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