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장동민 "난 유세윤과 급이 달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09 16: 19

개그맨 장동민이 절친 동료 유세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한 방청객에게 '유세윤이 낫다'는 평가를 받자 "이제 난 유세윤과 급이 다르다"고 응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같은 급으로 보일까봐 애들(유세윤, 유상무)이랑은 같이 밥도 안 먹는다"라며 유세윤과 유상무를 언급해 큰 환호(?)를 받았다.
장동민은 현재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구성된 절친 개그 그룹인 옹달샘의 일원으로 무려 16년째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장동민이 유세윤을 언급한 '나는 남자다' 촬영분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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