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톡식이 세번째 미니앨범 '타임(TIME)'으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톡식은 9일 오후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타이틀곡 '데자뷰(Dejavu)'의 무대를 꾸민다. 이번 앨범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톡식 맡았으며. 열정과 에너지를 모토로 만들어져 라이브 같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앞서 멤버 김정우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장근석의 프로젝트 팀 TEAM H의 'TEAM H 파티 레이닝 온 더 댄스 플로어(TEAM H Party Raining on the dance floor)'에서 기타리스트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져 큰 박수를 받았다. TEAM H가 지난 7월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Driving to the highway)' 수록곡 중 '스틸 워킹(Still working)'과 '에즈 타임 고즈 바이(As time goes by)'에도 참여했다.

소속사 TNC 컴퍼니 측은 "톡식이 만든 가장 톡식스러운 앨범이다. 한층 더 진화된 톡식의 음악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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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C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