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화장실 앞에서 화보 찍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09 16: 34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헨리(슈퍼주니어-M)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헨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고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벽과 창문에 손을 댄 채 눈을 감고 있고,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벽에 기대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파란 맨투맨 티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심심했군요”, “화장실 앞에서 뭐해요? 어디에 있던 화보네 화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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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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