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전현무, 파비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줄리안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양각색의 표정을 짓고 있는 전현무, 줄리안, 파비앙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현무는 두 손을 모으고 얼굴에 대며 깜찍한 표정을 지었고, 줄리안은 입을 벌린 채 해맑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파비앙은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며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왕 ‘나 혼자 산다’ 찍었을 때에요?”, “귀여워요”, “이 사진은 현무 오빠가 제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줄리안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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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