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시즌 13호 아치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10.09 16: 50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채태인이 손맛을 만끽했다.
채태인은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8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13호째.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채태인은 3-9로 크게 뒤진 8회 1사 후 NC의 6번째 투수 이민호에게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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