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티서가 한 주 늦은 1위 소감을 밝혔다.
태티서는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난 주 스페셜방송으로 말하지 못한 1위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주 '할라'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트로피를 받은 태연은 "앨범 만들면서 팬들에게 가장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 정말 고맙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이날 태티서는 굿바이 무대를 앞두고 팬들을 향해 이른바 '뿌잉뿌잉' 애교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태티서, 위너, 로이킴, 에일리, 윤하, 티아라, 주니엘, 정동하, 가비앤제이, 레드벨벳, 레이나, 매드타운, 보이프렌드, 비투비, 스피카.S, 이예준, 톡식, 포텐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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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