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보이첵 윤호진 감독 응원왔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0.09 18: 21

9일 오후 서울 역삼동 LG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이첵(Woyzeck)' 포토월 행사에서 배우 신구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뮤지컬'보이첵'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제작자이자 연출가 윤호진이 지난 8년간 준비해 온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LG아트센터가 처음으로 공동 제작에 나
선 뮤지컬이다.

게오르그 뷔히너의 동명의 희곡을 바탕으로 영국의 언더그라운드 밴드 싱잉 로인스가 극본과 작곡을 담당했다. 작품의 주인공 '보이첵' 역에는 뮤지컬 배
우 김다현과 김수용, 여주인공 '마리' 역에는 김소향, '군악대장' 역에는 김법래가 각각 캐스팅됐다.
'보이첵'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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