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솔로 레이나, 달콤함 빼고 성숙해졌다..칸토 지원사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0.09 18: 43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가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레이나는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장난인거 알아'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레이나는 오렌지캬라멜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나 애프터스쿨의 섹시함을 쫙 빼고 성숙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콤한 러브송에서 처절한 이별 노래로 분위기를 바꿔 레이나의 색다른 매력을 부각시켰다. 또 래퍼 칸토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장난인거 알아'는 한여름밤의 꿀 같았던 달콤한 사랑 뒤에 갑작스레 헤어짐을 말하는 남자와, 예감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믿지 못하겠다고 부정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대화하듯이 써내려 간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태티서, 위너, 로이킴, 에일리, 윤하, 티아라, 주니엘, 정동하, 가비앤제이, 레드벨벳, 레이나, 매드타운, 보이프렌드, 비투비, 스피카.S, 이예준, 톡식, 포텐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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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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