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한글날 맞아 한국어책 기증 자원봉사 '훈훈'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09 21: 38

JTBC ‘비정상회담’의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가 한국어책 기부행사를 함께했다.
타일러는 9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미국인유학생협의회 주최로 열린 미국 대학의 한국어 도서관 건립을 위한 한국어 책 기증 자원봉사에 함께했다.
타일러는 자원봉사를 마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광화문광장에서 선물 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음식은 자원봉사자들하고 나눠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글을 게재했다.

타일러 또 “오늘 한국어 책 기증 행사에 주한 미국대사관 성 김 대사님이 책을 기증하고 같이 사진 찍어 주셨어요.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미국인유학생협의회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게 성김 주한미국대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타일러 라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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