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가 목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 분이 기록한 11.5%보다 4.0%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서태지가 출연해 아내 이은성과 2세 '삐뽁이'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전 아내이자 배우인 이지아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5.6%의 시청률로, MBC '제3의눈 써드아이'는 3.1%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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