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파격적 금발머리+창백한 피부의 '겨울여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0 07: 28

[OSEN=정소영 인턴기자] 카라 한승연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한승연은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발, 금승. 발연. 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부스스한 금발머리를 늘어뜨린 채 앞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창백한 피부와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 무표정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금발도 잘 어울려요”, “인형이 따로 없네”, “무슨 촬영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승연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가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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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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