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땀에 흠뻑 젖은 섹시한 자태 '여심 흔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0 07: 41

[OSEN=정소영 인턴기자] 샤이니 키가 땀에 흠뻑 젖어 섹시한 자태를 공개했다.
키는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에서 실수로 내가 나를 때렸다. 바보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분주한 대기실을 배경으로 무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땀에 젖은 앞머리와 하얀 티셔츠를 입어 더욱 맑아 보이는 피부로 청량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대로 사이다 광고 찍어도 되겠다”,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키 점점 잘생겨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는 뮤지컬 '조로'에서 조로 역으로 캐스팅돼 지난 달 2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jsy901104@osen.co.kr
키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