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꿈치 부상' 코시엘니, 레블뢰 군단 제외...아스날 시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10.10 08: 00

'레블뢰 군단'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부상을 안고 있는 로랑 코시엘니(아스날) 대신 마푸 양가 음비와(AS 로마)를 대체 선발했다.
프랑스축구협회는 지난 9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디디에 데샹 감독이 코시엘니를 대신해 마푸 양가 음비와를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코시엘니는 발 뒤꿈치 부상으로 이번 A매치 2연전에서 배제됐다. 코시엘니는 다가오는 포르투갈(12일)과 아르메니아(15일)와 친선경기서 뛸 수 없게 됐다.

부상병동인 아스날로서도 반가울 것 없는 소식이다. 아스날은 이미 아런 램지, 올리비에 지루, 메수트 외질, 미켈 아르테타 등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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