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배우들, 비하인드컷 공개..번지는 미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0 08: 06

‘야경꾼 일지’의 주역들의 모습이 담긴 촬영자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야경꾼일지' 측은 10일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의 연습 현장이 담겨있다. 이들은 리허설임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실제 촬영과 같은 모션을 취하며 꼼꼼히 연습하는 모습도 보여 관심을 끈다.  
또 고성희는 강지우와 함게 귀여운 미소를 짓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대본을 들고 리허설에 한창인 서예지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귀신 손톱과 피 분장을 한 문보령의 미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섬뜩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안방극장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문보령의 청순함이 묻어 나오는 예쁜 미소는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한다.  
‘야경꾼 일지’의 배우들은 리허설을 할 때면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쉬는 시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팀워크를 더욱 끈끈하게 다져가며 즐거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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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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