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연민정표 MBC 축구 평가전 홍보..'살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0 09: 48

국민 악녀 이유리가 연민정표 MBC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 홍보에 나섰다.
MBC는 지난 9일 SNS를 통해 이유리가 홍보하는 파라과이전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유리는 "똑똑히 들어. 평가전이라고. 첫 평가전.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첫 평가전!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달렸다고. 이래도 안 볼 거야?"라는 살벌한 멘트로 독특한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이유리의 모습이 인기 주말 드라마인 '왔다 장보리' 속 연민정의 모습과 100% 일치해 더욱 웃음을 유발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보..볼게요", "안보면 혼날 듯" 등의 글로 재치있는 화답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MBC는 오후 7시 55분부터 축구국가대표 친선 경기인 파라과이전을 단독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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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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