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여배우 레아 세이두가 새로운 본드걸로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9일(현지시각), "레아 세이두가 본드 시리즈의 24번째 영화, '007:데블 메이 케어'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이두는 최근 '007:데블 메이 케어' 캐스팅을 확정, 내달 말 대본 리허설을 위해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리고 대본 리허설 전, 감독 샘 멘데스와 프로듀서 바바라 브로콜리 등 제작진과의 카메라 테스트를 거칠 계획이다.
앞서 '007:데블 메이 케어'에는 다니엘 크레이그, 랄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벤 위쇼, 치웨텔 에지오프 등이 출연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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