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스타일로그 2014’ MC로 활약하고 있는 비스트 이기광과 포미닛 허가윤이 ‘힙합의 신’으로 변신한다.
온스타일은 앞서 지난 7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오늘(10일) 방송되는 라이프스타일 멘토 프로그램 ‘스타일로그 2014’의 새로운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동갑내기 MC 이기광, 허가윤과 모델 도상우가 ‘힙합’을 주제로 다양한 힙합 문화와 패션, 라이프 스타일등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힙합의 4대 요소인 그래피티, 디제잉, 비보잉, 랩을 직접 체험하며 ‘힙합의 신’으로 변신,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귀여운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펼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기광, 허가윤의 스타일리시함 뿐만 아니라 완벽한 ‘케미’도 프로그램의 재미에 한몫을 더한다. 데뷔 전부터 알고 지냈던 두 사람은 '스타일로그'를 통해 허물없이 서로를 공격하고 챙겨주며 친근한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비스트, 포미닛 멤버 중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센스를 선보이고 있는 이기광, 허가윤은 스타일리시함으로 '안구정화'에 이어 알찬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도 톡톡히 하며 다방면에서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비스트 ‘용준형’이 등장, 이기광과 함께 ‘힙합 로드’ 체험에 나선다. 비스트의 대표 ‘패션 피플’인 두 사람이 함께 패션 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된 만큼 방송을 앞둔 ‘스타일로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2014'는 도심 속 숨겨진 핫 플레이스와 스타일리시함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컬처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패션, 뷰티, 리빙, 맛집 등 다양한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며 유익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두루 갖춘 프로그램으로 호평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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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