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코오롱스포츠 F/W 컬렉션 화보…아웃도어가 여성스러워지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10.10 11: 34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배우 탕웨이가 코오롱스포츠 F/W 컬렉션의 화보를 찍었다. 그녀로 인해 아웃도어 화보에서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나기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탕웨이를 모델로 쓰고 있는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F/W시즌 동안 기존의 기술력에 새로운 스토리를 담는 시도를 한다. 스타일과 기술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아웃도어 제안이다.
구체적으로 코오롱스포츠는 알라스카, 아팔라치안, 네이비브 아메리칸, 아나토미아의 네 가지 테마로 인간과 자연을 함께 아우르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컬러 또한 따뜻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컬러들이 등장해 베이지, 브라운 등 아늑한 느낌을 주는 컬러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패딩 제품은 슬림함을 넘어서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전달해주는 아웃도어 룩으로 진화한다. 클래식한 소재와 신소재가 어울러 사용되었음에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탕웨이는 각각의 화보를 통해 이번 시즌 브랜드의 콘셉트를 강조하면서도 그녀 특유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녹여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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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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