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티아라 효민이 얼짱 출신다운 노련한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효민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둔. 뮤직뱅크 막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 특히 그는 하나로 묶은 금발머리, 깜찍한 프릴 장식의 맨투맨 티셔츠와 깔끔하게 손질한 네일아트로 완벽하게 꾸민 모습으로 아이돌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벌써 막방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효민 패션센스는 알아줘야 함”, “무표정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7일 정오 네덜란드 최고 DJ 처키(Chuckie) 버전의 ‘슈가프리(Sugar Free)’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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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