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바쁜 일정에도 모교 응원하러 왔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10.10 15: 19

1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연세대-고려대 농구 정기전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20·연세대)가 응원을 한 후 이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농구 전적은 43번을 싸워 연세대가 20승 4무 19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전적은 고려대가 압도적이다. 고려대는 지난 해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올 해도 고려대가 승리를 거둔다면 4연승과 함께 역대 전적에서 20승 4무 20패로 동률을 이루게 된다. 고려대로서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맞대결이 될 수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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