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잭슨 "시즌1 오디션 봤지만 떨어져"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10 15: 47

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이 '룸메이트2' 캐스팅에 얽힌 후일담을 공개했다.
잭슨은 10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모처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시즌1 때도 오디션을 했는데 재미없다고 했다. 시즌2 때도 열심히 오디션했고 붙었다"고 말했다.
이날 뒤늦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잭슨은 이국주에 대해 "솔직한 면모가 가족 같은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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