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황신혜와 함께...민낯도 'OK'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10 16: 37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황신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넘게 패션 에디터, 지금은 슈어편집장님 정금언니의 책. 어쩜 이런 곳들을 쏙쏙 찾아낸 건지. 언니 삶의 센스센스함이 묻어난다. 꼭 소장하고 서울투어준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황신혜와 함께 나란히 책을 들고 있다. 특히 패도라 모자를 쓴 차예련은 수수한 모습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너무 예뻐요”, “언니가 추천했으니까 꼭 볼게요”, “두 분 다 너무 예쁘시네요. 드라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은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신해윤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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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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