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아들 허웅,'파울도 소용없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10.10 16: 23

1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연세대-고려대 농구 정기전에서 연세대 허웅이 고려대 이종현을 돌파하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농구 전적은 43번을 싸워 연세대가 20승 4무 19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전적은 고려대가 압도적이다. 고려대는 지난 해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올 해도 고려대가 승리를 거둔다면 4연승과 함께 역대 전적에서 20승 4무 20패로 동률을 이루게 된다. 고려대로서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맞대결이 될 수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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