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902014' 루한, 백현과 다정 셀프카메라..'눈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10 20: 29

아이돌그룹 엑소의 루한이 백현과 다정한 셀프카메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루한은 1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엑소902014'에서 셀프카메라를 통해 백현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루한은 자신이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OST 재해석 뮤직비디오 촬영에 앞서 셀프카메라를 통해 "여러분, 열심히 하겠다. 응원도 많이 해달라. 사랑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백현에게 다가가 기억나는 90년대 드라마를 물어봤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엑소902014'는 엑소가 K-POP 부흥기인 90년대와 글로벌의 정점에 선 2014년을 연결,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가요계 정상을 지킨 선배 가수들과 당시의 명곡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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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90201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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