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두홍·오중, 세 남자의 위력..크레이피시 사냥 성공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0 22: 14

김병만과 정두홍, 권오중이 크레이피시 사냥에 성공했다.
10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는 수중 사냥에 나선 김병만과 정두홍, 권오중이 사냥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장 먼저 크레이피시 사냥에 성공한 사람은 두홍. 그는 팔뚝만한 크기의 크레이피시 사냥에 성공해 김병만 족장을 자극했다. 김병만 족장은 입수와 동시에 크레이피시 사냥에 성공,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이 모습을 지켜본 오중 역시 의지를 불태웠다. 전날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오중은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부력에 맞서며 결국 크레이피시 사냥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 등이 출연해 정글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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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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