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요비가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편에서 강레오에게 받았던 독설을 고스란히 되돌려줬다.
박화요비는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 스타셰프 강레오편에 깜짝 출연, 강 셰프가 준비한 음식에 “어란 증편은 질기다. 연어스테이크는 좋아하지 않는다. 안심타타르는 제가 육회를 못 먹어서 평가할 수 없다”라고 냉정하게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화요비는 이어 “예전에 강레오 셰프께서 내 스테이크를 '6분 요리'같다고 했다. 오늘 강 셰프가 만든 이 스테이크도 6분 만에 만든거냐"고 공격, 급기야 ”앞치마를 벗고 주방을 나가주세요“라고 말해 페이를 폭소케했다.

이에 강 셰프는 “화요비는 왜 온 거야”라고 반발, “화요비에게는 안 팔아”라고 볼멘소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신개념 게스트 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보스와의동침’ 화면 캡처